|
한국은 1991년 12월 우즈베키스탄을 국가로 승인 후, 1992년 1월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1993년 12월 상주대사관을 설치하였다. 1993년 6월과 1994년 6월 대통령의 교차방문을 통하여 양국간 경제교류와 기술협력이 증진되고 있다. 1999년 대통령 카리모프가 공식 방한하였다. 양국은 1992년 투자보장협정, 과학 기술협정, 무역협정, 사증발급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1994년 항공협정, 1998년 이중과세방지협정을 체결하였다. 한국의 민간기업이 진출해 있고, 양국 합작 가전제품 및 자동차 공장이 건설되었다. 양국간 무역은 독립 후 급속히 신장하여 한국은 러시아에 이어 우즈베키스탄의 두 번째 교역상대국이 되었다.
교역량이 1992년 368만 달러에서 1993년 8737만 달러, 1997년 10억 달러로 격증하였다. 2000년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섬유 기계부품, 필라멘트사 등이 주종을 이루었고, 수입액은 2억 3000만 달러이다. 수출은 면직물, 면웨이스트 등 기타 면직물 등이 대부분이며 1억 400만 달러이다. 1937년 스탈린 통치하에 극동 연해주에서 강제이주한 고려인은 현재 28만 명 이상이며, 타슈켄트와 그 주위지역에 5만 명 이상 거주한다. 사르다르야주와 카라칼팍자치공화국 내에도 다수 거주하며 중서부지방에서는 도시지역에 집중거주하는 경향이 있다. 다른 민족에 비하여 교육수준이 높으며 국가 경제발전, 특히 농업발전에 큰역활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