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즈벡전 안전 이상무
관리자 2005.05.31 17:47 1278

월드컵 우즈벡전 안전 이상무

[매일경제 2005-05-31 14:17] 

최근 발생된 우즈베키스탄의 유혈 사태로 우려했던 한국축구대표팀의 우즈벡 안전 문제는 일단 안심해도 좋을 것 같다.


지난달 31일 대한축구협회 유영철 홍보국장은 이미 우즈벡측과 선수단과 한국 방문객에 대한 안전문제를 매듭지었다고 밝혔다.

먼저 입국시 공항에서부터 선수단과 문광부의 허가를 받은 사람들은 VIP룸을 이용하고 별도 심사대를 이용해 우즈벡에 입국한다.

입국 때부터 철저하게 외부와 차단한 것. 한국선수와 기자, 관계자 차량들은 경찰의 호위속에 숙소로 장소를 옮기게 된다.

한국대표팀이 묵을 숙소는 우즈벡에서 가장 보안이 잘 된 '인터컨티넨탈 호텔' 이다.

자체 경비시스템이 가동되는 가장 안전한 호텔로 알려졌고 한국팀이 체류하는 동안에는 경찰 1개 대대가 호텔을 경비한다.

호텔은 경기장과 불과 20여분 떨어져 이동에 불편이 없고 경기장 외부에는 500 0명의 경찰이 내부에는 특수부대원 50명이 우리 선수단을 경호한다.

특히 선수단이 노출되는 연습경기장은 우즈벡 경찰이 직접 관리하고 있는 '폴 리스 스타디움'을 사용해 경찰의 호위 속에 안전하게 연습에 몰두할 수 있게 고려했다.

이와 같은 완벽한 안전 대비책에도 대한축구협회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만만 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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